사장 열명은
통닭 열 마리 밖에 못 먹지만,
45만 울산 노동자의 몫이 늘어나면
통닭 45만 마리 가 팔립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함께 일어났던 1987년, 노동자들의 임금이 오르니,
소비가 늘고, 중소영세상인도 장사할 맛이 났습니다.
그러나 노동자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니 내수경기는 엉망이고,
중소영세상인들도 죽을 맛입니다.
노동자의 몫이 늘어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노동자의 몫을 늘려 영세자영업자를 살리겠습니다

[텍스트]

시민의 힘을 키우고

울산 노동조합 조직율 80%
비정규직, 부품업체 노동조합 조직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조직
노동조합 지원과 신설
노조설립 및 산재, 법률 지원
이주노동자, 노동인권교육 지원
납품업체의 대기업 교섭력 강화
납품업체협동조합 건설
대기업과의 납품단가 교섭 지원
가맹점주의 본사 교섭력 강화
프랜차이즈 가맹점협동조합 건설
가맹점과 본사와의 교섭력 강화

시민의 몫을 늘려

최저시급 7,915원, 기본급 165만원 실현
울산지역 최저임금제 실시
노동조건 최소 표준안 조례 제정
납품업체 노동자 임금현실화
대기업-울산시-중소기업 구성된
납품단가 조정협의체 구성
납품단가에 최저생계 인건비 반영
최저임금 미달노동자 0% 실현
시청 준 근로감독관 확보, 단속 강화
사업자 등록증 교부시 노동인권교육 의무화
체불임금 0% 실현
‘체불임금 기금’조성, 울산시가 선지급
사업주에 울산시가 체불임금 구상청구

116만이 행복한 울산

노동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는 울산
노동소득분배율 70%실현
(현재 59.7%)
자영업자가 장사할 맛 나는 울산
현재 울산 영세자영업자 비중
36.1% 전국최고
빚걱정 없는 평안한 울산
현재 울산 가계대출비중
45.6% 전국최고 수준
생명이 최우선인 안전한 울산
안전/산재사고 걱정없는 울산
핵으로부터 안전한 울산